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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단비네 홈-스테이에서 5년째 학생으로 지내고 있는 박평훈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저는 홈-스테이의 좋은점과 나쁜점을 자세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단비네 홈-스테이에서 지낸시간은 5년째지만 미국 유학생활은 이제 7년째가 되가요. 저는 총 3군데의 홈-스테이를 해봣는데요, 제가 3번 돌아다닌곳중에 미국집도 가봤고 친척 소개로 친척집도 생활해봤지만 쫓겨나다 싶이했습니다. 거의 한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이였는데 하나님의 소개로 이집을 만나서 계속 지내게 됬습니다. 생판 남인 이집에서는 가장 관리를 잘해주고, 공부실력도 늘어서 이 집에 5년동안 지내게 됬습니다. 그리고 정말 대단한점은 일단 아주머니가 누나들을 엄청난 인재로 키워주셧습니다. 누나들은 두분이 계신데요, 두분다 University of Chicago 라는 대학교를 다녔습니다. 이 학교는 IVY 리그인데다가 미국에서 대학교 랭킹 3,4위를 유지하고 있는 아주 명문인 대학교입니다. 대학교를 누가봐도 부러울 정도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시고 누나들은 전 장학금으로 Columbia Law School in New York, 명문 대학원을 다니고 계십니다.

누나들 얘기만 하면 10장을 써도 모자르니까 여기까지만 하고 아주머니가 어떻게 여기 애들을 돌보아 주시는지 설명을 해드릴께요. 아주머니는 아이들의 성적을 잘 봐주시고 그에 따라서 돌보아 주십니다. 요즘 애들은 인터넷에 목매어 삽니다, 그런 인터넷을 제지 하심으로 애들이 공부를 못하면 공부를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십니다. 사실 그것을 무척이나 싫어 했지만 지금은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지금 학생들이 한국에서는 공부를 열심히하고, 학원을 다니고 하는것 처럼 보여도 유학생활을 시작하면 한국에서 공부를 안한것 처럼 보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랬거든요. 지금은 학교과정을 따라가기 쉬울정도여서 학원을 다니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학원다니는 것 보다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고 학원을 안감으로 인해서 집에서 여유가 생겨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생겨서 좋습니다. 심지어 제가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에도 아는 동생이있는데요, 그 동생은 한국에서는 공부 잘하는 모양이여도 여기서는 홈스테이를 잘못만나서 공부도 못하고 학교도 안오고 컴퓨터만 하루종일 집에서 하는 모양입니다. 이런 홈스테이는 겉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말도 부모님들한텐 "네, 공부도 잘하고, 학교도 잘다니고, 확실하게 이끌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맘놓이게하고 사실은 자녀를 방치해두는거죠. 이 홈스테이에서는 제가아퍼도 학교를 가게 합니다.학교에서 전화가 와야지만 믿고 학교로 저를 데릴러 오십니다. 처음에는 이런게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근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저를 위해서 하셨다는걸 하늘같이 믿습니다. 지금은 곧 대학교를 가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주머니께서 나가라 할까봐 많이 두렵습니다. 동생이 있으면 데리고 와서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컴퓨터 뿐만이 아니라, 여기에 살면 형, 동생이 생기기 때문에 배울게 또한 많습니다. 윗 아래가 구분됨으로 여러가지가 배울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아주 싸가지가 없는 외동 아들이였는데요, 여기서 형을 만나면서 정말 인생에서 빼놓을수 없는것을 배웠습니다. 지금 여기 동생이 몆있는데요 얘네들도 제가 확실히 관리하고 있어요^^. 특히 가정교육이 안된애들은 가정교육을 확실히 배워서 나가죠.

또한가지가, 이집 요리가 대단합니다. 여기 살면 같은저녁을 한달동안 다시 먹을일이 없어요. 거의 매일 새로운요리가 나오고 맛도 자랑할만 합니다. 식탁 벨런스도 아주 좋고요. 약간 짠경향이 있었는데 제가 압구정동에 살아서 그런거 같네요. 한식만 아니라 가끔 양식도 나오기도 하고요. 저녁으로 몸에 않좋은 페스트푸드는 거의 안먹어요. 아주머니도 요리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요리하는거니까 절때 귀찮거나해서 대충 때우는경우는 없는것 같아요. 프라이드하니까 생각나는데 아주머니는 이 홈스테이를 정말 정직하고 프라이드를 갖고 하시는것 같아요. 자식농사가 그렇게 힘든데 벌써 몆년이나 해오셨어요. 아주머니는 홈스테이 경험도 많으시고 학생들을 한사람 한사람에 맞게 이끄시는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제가 쓰고싶어서 쓰는거에요. 아주머니가 절 이렇게 돌봐주신게 감사해서, 그리고 앞으로 2년더 대학교를 여기에서 다닐 계획이지만 확실하게 정해진것 없습니다. 내일이라도 아주머니가 기숙사로 가라 그럼 가야 되니까요.

이쯤으로 아주머니하고 이집 홈스테이에 대한 글을 마칠께요. 나쁜점도 쓸려고 했었는데 딱히 기억이 안나네요. 근데 사람들의 시점은 항상 다르니까요, 제가 못느낀 나쁜점도 자녀분들이 여기와서 느낄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제가 쓴글도 나쁘게 봐주실수도 있는데 제가 무례하게 기분을 나쁘게 해드렸다면 꼭 사죄를 드립니다. 질문이나, 저랑 통화를 하고싶으시다면 제 스카이프(인터넷통화) 아이디 "poparkwer" 를 친구추가 하셔서 저랑 통화를 해보시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 감사 합니다 !!